광재닷컴 디자인 블로그 : [드래그미투헬]미신을 믿어라.

Kwang Jae Lee
Designer가 아닙니다. Design을 업으로 삼고 있으나, Designer가 아닌, 하지만 E-mail 만은 Designer@kwangjae.com 인 아직 너무 부족한아이 입니다. Designer가 되려고 합니다. 디자인프로그램(알려주세요 :) 에 관심 있는 분은 언제든지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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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스파이더맨을 감독했던 샘 레이미 감독이 자신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세계의 평론가들은 호평을 했고 나역시 호평할수 밖에 없는 그런영화를 가지고 우리들앞에 나타났다.

대출업무를 보는 크리스틴은 어느 한 기분 나쁜 노파의 대출 연장 상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팀장 승진을 위해 그 노파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하고 만다. 이것이 그녀가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이유이다.

이영화는 미신에 대한 이야기고 호러 영화이다.

이 할머니 참 무섭다.

중간중간의 카메라 워킹 과 음악이 관객들을 공포에 몰아 넣기 충분해 보인다. 특수 효과도 뛰어났다고 평하고 싶다. 주인공 알리슨 로먼(크리스틴 브라운)은 참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 작품이다. 언제나 거의 남자배우가 고생을 하는 반면, 이번에는 여자 캐릭터가 무지무지 고생을 하는 영화라고 보고싶다. 무지무지 + 무지무지 정도로 해야겠다. 

공포영화인데 난 약간 다른 관점으로 영화를 해석해 보도록 하겠다.

미신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영화?

저스틴 롱 (클레이 댈튼)

별루 한 일 없는 바로 이 배우분 이 있다.  
이 분은 미신을 믿지 않는다. 크리스틴이 미신집에 같이 가자고 했을때, 그는 점쟁이에게 열변을 토한다. 그런것은 없다는 식으로 말이다. 아무래도 미신보다는 과학이나 이쪽의 교수를 맡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크리스틴이 고통을 격고 있는 중간중간 에도 이 분은 태연하다듯이 단지 쇼크라서 그렇다면서 그 정도의 위안을 한다. 여자친구의 말을 더 믿고 어떤 일이든 해야할 처지에 있는 남자친구인 그가 말이다!!!!

하지만 이녀석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단지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여행을 가자고 위로해 주고, 괜찮을 거야 그러면서 말이다. 그런것은 미신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행동을 했다. 하지만 이분은 미신을 믿을수 뿐이 없을 것이다. 바로 자신의 눈앞에서 여자친구가 끌려갔으니, 믿어야지 어쩌겠는가.

후회의 눈물 한방울을 보았는가.. 난 저분의 얼굴에서 눈물만이 보이더라.

미신을 믿지 않는 남자가 마지막엔 미신을 믿는 영화. 미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미신은  존재한다는 것처럼 영화는 그렇게 나에게 이야기하는듯 했다.(그냥 나에게만;;)

공포를 좋아한다면, 강추한다.
노약자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비추한다.
소리에 민감하신 분, 비추한다.
소리를 지리고 싶다면, 강추....주인장도 신음소리 한번 날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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