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본이비인후과 가지말기를 바란다.Post by 아름다운시끼
오늘 참 멋진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아주 멋진 병원이죠. 아주아주!!
평촌 올림픽 센타 4층에 위치한 본.이비인후과 입니다.
평촌에 있는 본이비인후과 에 처음으로 진료를 받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말이죠. 집이 바로 앞이지만 이비인후과를 다닐 필요가 없어서 처음온것인데, 쾌적 하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직원 들은 전혀 그렇지 못하더군요.
08월 26일 3시 40분 쯤 본이비인후과에 도착을 했습니다. 초진이라 주민번호와 주소 등을 적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의 이름을 부르는 듯 한 느낌 들었습니다. 물론 화면(쇼파앞에 진료상황이 보임)에는 2진료실에 이름이 올라 있는걸 보았지만, 이름을 불렀으니 가는 것이 당연했고 상황이 외래환자 분들이 많고 아이들이 많아 시끌벅적한 상황이었습니다.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도 받고, 나오는데 데스크에 직원 분들이 숙떡숙떡 되더군요. "미치겠다" “어이가 없다” 면서 헛웃음을 하며 보더군요.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여러 직원 분들이 절 처다 보기 까지 하니까요. 그래서 데스크로 다가가 "무슨 잘못된 일이 있느냐?" 라고 묻자 웃으면서 아무 일도 아니라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더군요.
상황은 이름이 저와 비슷한 이경재라는 분의 이름을 듣고 제가 1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은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무엇이 잘못되었냐고 물었을 때, 손님이 이름을 잘못 듣고 이렇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게 아닐까요? 뒤에서 손님을 비웃고 미치겠다. 등 헛웃음과 눈빛은 참 이게 병원의 직원들이 할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면, 제가 미안해 할 상황인데 말이죠.
처방전을 받을 때 에도 이름을 잘 확인하고 가져가라면서 비꼬며 이야기 하더군요. 간호사 인지 간호보조사 인지 말이죠. 직원의 명찰이 없으니 이름을 알 수도 없고 참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겉만 멋진 시설과 인테리어가 병원에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나요? 그게 시설과 인테리어가 다시 한 번 아깝다고 하고 싶군요. 많은 병원을 보았지만,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곳은 손님이 많아 진료가 너무 급하게 지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자가 누구인지 확인도 안하고 진료를 했으니 말입니다. 진료실에 들어갔을때 이름을 확인 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참 아직도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평촌 본이비인후과 병원에는 인사가 존재하지 않나 봅니다.
마케팅 측면으로 보아도 병원의 얼굴인 간호사가 데스크에서 그런 좋지 못한 언행과 표정은 잠정적인 병원의 마이너스가 될것입니다. 아이들이 절대 그곳에 가지 않았음 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 하였습니다.
병을 고치로 갔다가 마음의 병을 얻고 왔네요. 안양 본이비인후과에서 말이죠.
추가.
홈페이지에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남겼는데 글은 지워지고 메일이 한통 왔습니다.
전 당연히 전화가 올줄 알았는데 메일이 오니 약간 당황스럽군요.
이런 메일 까지 받았는데 화가 안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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