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자 는 왜 애자 일까?Post by 아름다운시끼
나는 슬픈 영화가 싫다. 물속에서 숨을 참는 고통만큼 싫다. 세상은 슬픔이 가득한데 영화까지 보면서 슬퍼해야할 여력이 나에겐 없다. 어릴 적 필자는 슬픈 영화를 밥도둑이라 불리는 게장만큼 좋아했다. 세상이 평화롭고 남들과 다른 점이 없는 아주 평범한 아이로써 슬픔 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민증검사를 하는 것이 고마운 나이가 되어 보니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었다. 모든 이는 곧 애자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애자란 비가 오면 등교하지 않고, 소주와 담배를 즐기면서도 전교 10등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그런 특별한 아이, 비슷하게는 장애를 가짐으로써 다른 이들이 느낄 수 없는 감각을 표현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애자의 뜻은 상중(喪中)의 자식 이란 의미를 가진다. 세상에 태어났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애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는 이야기 하고 있다. 애자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야겠지만 말이다.
부녀의 사랑을 그린 애자 출처: 네이버 영화
애자란 비가 오면 등교하지 않고, 소주와 담배를 즐기면서도 전교 10등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그런 특별한 아이, 비슷하게는 장애를 가짐으로써 다른 이들이 느낄 수 없는 감각을 표현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애자의 뜻은 상중(喪中)의 자식 이란 의미를 가진다. 세상에 태어났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애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는 이야기 하고 있다. 애자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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